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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리뷰 카테고리는 제품의 장점이나 홍보용 내용은 모두 제외하고 보통의 블로그에서 언급하지 않는 불편한 점, 제가 사용해보고 느끼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점에 대하여 올리는 글 입니다. 흔한 특징, 장점은 손쉽게 검색 가능한 정보들이 널리고 널렸으니 장점 위주로 리뷰하지는 않습니다.]

 

남자들의 로망 중 다섯손가락 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카테고리 중에 매끈한 전동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Bosch 나 DeWart 와 같은 제품이라면 정말 호불호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 정말 잡다한 물건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끈 샤오미에서도 전동 드라이버가 출시되어 저도 하나쯤 갖고 싶었는데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에 당첨되어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 회사가 아닌 필자의 회사)

오늘 받게되어 포스팅을 올리는 제품은 바로 샤오미 Wowstick 드라이버 세트 1F+ 입니다

먼저 제품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wowstick 포장박스. 샤오미의 여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박스내에는 각 부속들이 역시 각각의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고 샤오미의 다른 제품들과 같이 흰색을 이용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wowstick 의 모든 포장을 해제한 상태, 휴대폰 분해 공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다. 쓸일은 없을 듯

 

 

모양

원통형의 두꺼운 싸인펜을 잡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디자인은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예쁘네요. 그런데 이게 완전히 원통형이다보니 굴러다닙니다. 사용하지 않을때 세워두는 base를 함께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휴대하기가 좋은 형태가 아니다 보니 드라이버와 자주 사용하는 비트 세트만 케이스에 넣어서 다닐 확률이 높은데 그런 경우 바닥이 평평한 곳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6각형 단면이나 어느 한 부분에 굴러가지 않도록 살짝 돌기 같은 것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히 베이스에 꼽아두면 충전이 된다고 생각했지요.... 음... 그냥 저의 상상력이 너무 오버였던 걸까요.. 충전은 뒷면에 USB 5 pin 단자로 충전을 해야합니다. 베이스에 거치한 상태로는 사실상 충전은 좀 어렵습니다.

wowstick 본체와 마그네틱 패드, 비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거치 가능
버튼을 누르면 LED 가 켜진다.

 

 

그립감

전동드라이버라고 하면 흔히 건타입이 많습니다. 그런데 Wowstick 은 1 자형 (펜슬타입) 을 취하고 있습니다. 음... 손에 들고 있으면 뽀대는 좀 나는데요. 사실 사용하는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연필처럼 잡고 나사를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전동으로 도는데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나사가 모두 살살 조여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주어야 할 때도 있는데 연필처럼 잡고는 잘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동그란 원형 몸체를 하고 있는데다가 겉면이 금속 재질이어서 그립감도 좋지 않습니다. 꽉 조여진 나사를 수동으로 풀어야 할때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최소한 6각 형태를 띄거나 고무 재질의 그립을 일부라도 적용을 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파워

이게 전동 드라이버다 보니 힘이 중요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보통 제품을 분해를 하기 이전의 나사가 살살 조여져 있지 않거든요. 제품 설명에 보면 듀얼 토크라고 되어 있고 0.15 / 3 N.M 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아마 0.15N.M 는 전동 동작 시, 3N.M 은 수동 조작 시 걸리는 토크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찍은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초 나사라 풀리기 시작할때 까지는 거의 대부분 손으로 돌려야 풀렸습니다. 전동으로만은 안되네요. 아주 작은 장난감이나 부속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일단 내부에 N20 이나 N30 기어 모터 같은 것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힘을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수동 조작 시 걸리는 부하로 인하여 기어가 갈리는 일은 없을지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또한 일정 토크 이상이 걸리면 힘이 풀리는 방식이 아니고 모터 회전력이 사라지는 방식이어서 자칫하면 나사 머리만 망가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전동 드라이버에 토크 조절까지 넣기는 어렵겠지만 너무 힘이 강하면 나사가 망가질테고 너무 약하면 풀리지 않을 것을 걱정하며 어중간한 힘에 어중간한 속도로 세팅이 된 느낌입니다.

달랑 1장 들어있는 설명서, 아마 국내 총판에서 제작해서 넣은 듯

 

 

속도

회전 속도가 분당 200 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 엄청 빠른 속도는 아닙니다. 역시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나사가 풀리기 시작하고 나서 전동이 쓰임세가 있는건데요, 정밀 드라이버 세트와 같이 뒷부분에 회전판이 있는 얇은 몸체를 갖는 드라이버를 손으로 돌려도 사실 아주 빠르게 풀수 있는 만큼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리뷰들을 봤을때 케이스가 너무 예쁘다 어쩐다 하는 글을 많이 보았는데요... 글쎄요. 일단 공구가 들어있는 케이스의 느낌이 나지 않도록 디자인 한 것이라면 성공적입니다. 전혀 공구용 케이스 같지가 않아요. 안경집이나 칫솔 케이스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쉬같은 공구에 미치는 이유가 단지 성능 뿐은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한 디자이너의 작품인것 같습니다. 뭔가 멋진 공구가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에 드릴 몸체와 원통형 비트 세트 1 셋을 보관하고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했는데요. 비트를 끼운 상태에서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거나 케이스 자체에 비트 홀더가 있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2~3 개의 비트만 사용하는 사용자가 대다수 일것 같은데요. 원통형 비트 홀더에서 비트를 꺼내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번거롭습니다. 원통형 비트 홀더와 별개로 3~4 개 정도를 바로 보관할 수 있는 홀더가 케이스에 있었다면 훨씬 사용하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흰색의 케이스는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디자이너가 제품의 용도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것 같아요. 

칫솔 케이스 안에 칫솔... 아니 wowstick 과 비트 한벌이 들어간다 
칫솔 케이스 안에 넣은 모습. 나머지는 어쩌라고... 

 

 

 

마그네틱 패드

이 제품 리뷰를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부분입니다. 이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싶었죠.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음.... 자성이 너무 약합니다. 제 물건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뭐 정말 약간 기울어진 책상에서 나사가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는 수준이 적당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약간 무겁고 접촉면이 거의 없는 나사는 그냥 또르르 흘러 내립니다. 패드때문에 구입을 고려하신분이 계시다면 한번더 검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보관을 위하여 패드 한쪽에 벽에 걸수 있는 구멍 하나정도 있어도 좋을 것 같고 접어서 휴대가 용이한 형태로 만들었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막상 케이스는 둥근 형태여서 케이스와 뭔가 일체감도 없습니다. 접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하고 케이스 겉면에 부착한다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패드 디자인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케이스에 부착하는 방식이라면 케이스 디자인도 지금보다 좋아 보였을 것 같습니다.

 

 

원통형 비트 홀더

끝으로 비트 홀더 입니다. 비트 홀더 역시 다른 리뷰를 보았을때 상당히 참신하고 좋다 생각했습니다. 원통형으로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케이스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 보였고요. 그런데 이게 사용하기는 편하지가 않습니다. 원통에서 잡아 꺼내는 것도 생각처럼 매끄럽게 빠지지 않고요, 비트를 잡는 재질도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흐물흐물 합니다. 원통에 집어 넣을 때 비트가 입구에 걸려 빠지기도 합니다. 원가를 절약하기 위한 방안이었을 수 있겠으나 아주 효용적이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각각의 비트를 고정하는 부분도 실리콘 재질인듯 물렁물렁하다. 좀 단단해도 괜찮았을 듯

 

고장

리뷰하는중에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헐!!

윙윙 소리는 나는데 앞에 드라이버가 돌지를 않네요. 아마도 위에 언급했던 내부 모터에 부착되어 있는 기어가 마모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이걸로 뭘하다가 고장이 났는가 하면 제 블로그 포스트에 있는 장난감 RC 카 본체의 나사를 풀다가 고장이 났습니다. -_-;; 안경드라이버로도 풀리는 나사인데 말이죠.... (한숨)

일단 직구 제품이 아니니 AS 를 맡겨 볼 생각입니다만... 제돈주고 샀다면 정말 땅을 쳤을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너무한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만듬세도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책상위에 올려져 있어도 그럴싸한 제품입니다. 저렴한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셨거나 저처럼 공짜로 생긴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제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공구라는 기본 목적에 아주 딱 맞는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한동안 잘 사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 취미 생활인 RC 카를 분해하거나 조립할때 나사 크기별로 육각 렌치와 + 드라이버를 테이블위에 늘어놓고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보다 Wowstick 하나와 비트세트 올려놓고 작업하는게 더 편할 것 같기는 합니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좀더 이러한 공구를 자주 사용해보고 보쉬와 같은 전문 기업의 제품을 좀더 벤치마크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품 내구성 문제도 있고 굳이 돈주고 이런걸 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회사에서 공짜로 선물로 받았는데도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듭니다. 보쉬꺼 주문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네요.. 박스는 왜 버려가지고..

암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구입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불편한 리뷰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까지는 안하는데요 .. 막상 사용한지 이틀만에 고장이 나고 나니 도저히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AS 를 받게 되면 받는데로 포스팅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안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모습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불편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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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과 푸르른 잔디밭, 공원에 누워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누워 있을때 필요한 건 모다?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되시겠습니다.

 

2017년도 쯤이었나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와 피스넷 하이엔드 제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수많은 리뷰를 본 뒤 결국 음질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얻고 피스넷 하이엔드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가장 큰 이유라는건 공공연한 비밀)

 

 

외관도 생각보다 예쁘고 만듬세도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피스넷 하이엔드 M 제품으로 마이크로 SD 카드를 삽입하여 블루투스 연결 없이 바로 음악 감상도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볼륨을 높여서 들으면 정말 감동적인 소리를 느끼실 수 있는 그런 제품인데요.

시골집 마당에서 올드 팝송을 크게 틀어놓고 여유롭게 책을 읽으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런데

 

고장이 났습니다.

 

오래쓰지도 못했습니다.

한 4~5개월 썼나요..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중간에 끊기거나 꺼지기도 하더군요.

 

결국 창고에 쳐박혀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창고에 쳐박혀 있기는 1년 정도 지난 며칠전, 

와이프가 우리도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자고 하는겁니다.

엥?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봤는데 좋더라는 겁니다.

친구가 문제죠. 

 

그래서 창고에 묶혔던 녀석을 꺼내 뜯어 보기로 합니다.

스피커에 대해 제가 뭘 알겠냐 싶으면서도 병원가면 아픔이 사라지는 아이처럼 뜯었다가 다시 조립하면 거짓말처럼 정상 동작하는 전자제품들이 간혹 있습니다. 진짜에요.

어쩌면 어디 전선 하나가 보란 듯이 끊어져 있는 경우도 있지요. 

전선 하나만 연결해서 고쳐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뜯어 봅시다.

 

 

 

우선 전면 패널을 뽑아내야 합니다.

나사는 없고 아래 사진처럼 구멍이 꼽혀있는 형태이므로 양 옆부분에 얇은 드라이버 같은 것을 살살 끼워 넣으면서 뽑아주면 되겠습니다. 

전면 패널은 나사 없이 그냥 꼽혀있는 형태

위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작은 구멍들에 나사가 박혀 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 줍니다.

 

나사를 모두 풀면 후면 패널이 분리 된다.

나사를 모두 풀어낸 뒤에 후면 패널을 살살 밀어 빼 봅니다.

몸통까지 빼고 나면 아래사진처럼 기판과 배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음... 배터리는 어디것인지 모르겠지만 18650 배터리가 2개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와 후면 패널 조작부, 상단 조작부가 보인다.

 

뭐 분해를 해봐도 사실 제가 할 수 있는건 없네요.

 

 

내친김에 후면 조작부도 한번 까 보기로 합니다.

본드인지 실리콘인지 단단하게 실링이 되어 있어 뜯어내기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후면 조작부는 실링처리가 되어 있다.

 

드디어 후면 조작부를 꺼냈습니다.

 

사진을 미쳐 찍지 못하였는데 아래 사진에 보면 구멍이 5개 뿅뿅 뚫린 부분 있죠? 그 부분에 전원 ON/OFF 를 담당하는 조그만 슬라이드 스위치가 있었는데요. 그녀석이 뭔가 헐거운게 수상해 보이더군요.

후면 패널 기판, 교체를 위해 슬라이드 스위치를 제거하였다

 

헐거운 슬라이드 스위치를 제거하고 굴러다니는 조그만 슬라이드 스위치를 하나 찾아서 끼워 넣어 봅니다.

스위치는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예전에 버리는 다른 전자제품 분해하면서 적출해놓은 것이 마침 있었습니다.

어디서 뜯어 놨는지 모를 아주 작은 슬라이드 스위치

 

사이즈가 약간 컸지만 3pin 다리 규격은 맞았기 때문에 정당히 우겨 넣어 보았습니다.

납땜을 해주고 조립하기 전에 전원을 켜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설마

 

이걸 내가?

 

 

조립전 최종 테스트 중인 피스넷 하이엔드

네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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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왠열

 

이게 고쳐지네요.

아마 스위치 접점이 헐거워져서 전원 인가가 불안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순서대로 조립을 하고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사실 10만원 정도 금액으로 구입한 제품이 3배 가까이 되는 유명 제품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으면 매우 훌륭한 것임은 분명하지만 저렇게 내구성이 약한 부품, 약간은 허접한 조립방식 등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가격에 비해 웅장한 중저음이 장점인 피스넷 하이엔드

 

이상 수리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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