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포토샵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이미지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지 정보 확인과 동시에 몇가지 쓰임세 있는 기능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미지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다양한 의미에서 중요한 작업입니다. 액션과 다르게 스크립트는 판단이라는 로직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정보는 매우 중요한 것이 됩니다.
오늘 확인할 정보/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 열기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 확인하기
이미지의 세로 사이즈 확인하기
이미지의 크기를 판단하여 리사이즈 하기
PSD 파일인 경우 레이어의 개수 확인하기
각 레이어의 이름 출력하기
입니다.
먼저 앞서 진행했던 강좌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스크립트 툴킷과 포토샵을 실행한뒤 에디터 창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var imgPath = "D:\\images\\audi-a6-allroad-07.jpg"
var imgFile = File(imgPath)
app.open(imgFile)
첫번째 줄에서는 이미지의 경로를 적어줍니다. 본인의 이미지파일의 경로를 이용하여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 가 두개씩 있는 것을 주의 하세요. 경로와 경로를 구분하는 문자를 두개씩 적어 주어야 오류가 생기지 않습니다.
두번째 줄에서는 첫번째 줄의 경로를 이용하여 해당 경로가 파일임을 선언해 줍니다.
그리고 세번째 줄에서는 포토샵에서 실제 해당 파일을 여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실행해 보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가 열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우디 네요)
이제 이미지의 크기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열려있던 이미지를 닫아 주시고 아래와 같이 작성한 뒤 다시 실행해봅니다.
var imgPath = "D:\\images\\audi-a6-allroad-07.jpg"
var imgFile = File(imgPath)
var cDoc = app.open(imgFile)
var imgWidth = cDoc.width
var imgHeight = cDoc.height
alert("image Width:" + imgWidth + " ,image Height:" + imgHeight)
아까보다 줄이 조금 늘었는데요.
이미지를 열면서 동시에 cDoc 라는 변수에 현재 열린 이미지를 저장합니다.
그리고 imgHeight, imgWidth 라는 변수를 만들어 cDoc.width 라는 속성을 이용하여 값을 설정 합니다.
앞선 강의에서 진행한 것처럼 alert 라는 경로창을 이용하여 알아낸 정보를 출력해보는 코드입니다.
출력해보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게 됩니다.
이미지의 가로 크기가 1600 px, 이미지의 세로 크기가 1066 px 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 이미지를 티스토리에 붙여 넣기 위하여 적당한 사이즈로 리사이즈를 해 볼 건데요.
이미지가 1500px 이 넘으면 1500px 로 리사이즈 하는 코드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var imgPath = "D:\\images\\audi-a6-allroad-07.jpg"
var imgFile = File(imgPath)
var cDoc = app.open(imgFile)
var imgWidth = cDoc.width
var imgHeight = cDoc.height
alert("image Width:" + imgWidth + " ,image Height:" + imgHeight)
if (imgWidth > 1500)
{
cDoc.resizeImage(1500)
}
아래 세줄이 늘었죠?
if 문으 이용하여 크기를 판단하도록 해봤습니다.
원본 크기가 1600px 였으므로 약간 작아졌을 것입니다.
그럼 요렇게 가로 1500px 인 이미지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PSD 파일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작성한 코드와 동일한데요. 파일의 경로와 이름만 바뀌었습니다.
var imgPath = "D:\\01_works\\test\\layerTest.psd"
var imgFile = File(imgPath)
var cDoc = app.open(imgFile)
var imgWidth = cDoc.width
var imgHeight = cDoc.height
alert("image Width:" + imgWidth + " ,image Height:" + imgHeight)
요런 이미지 입니다.
이제 현재 PSD 파일이 가지고 있는 레이어의 갯수를 알아보고 첫번째 레이어의 이름을 출력해 보겠습니다.
var imgPath = "D:\\01_works\\test\\layerTest.psd"
var imgFile = File(imgPath)
var cDoc = app.open(imgFile)
var imgWidth = cDoc.width
var imgHeight = cDoc.height
alert("image Width:" + imgWidth + " ,image Height:" + imgHeight)
var layerCount = cDoc.layers.length
var firstLayer = cDoc.layers[0]
$.writeln(layerCount)
$.writeln(firstLayer.name)
alert 아래 부분에 코드가 좀 추가되었죠?
var 라는 단어로 그뒤에 오는 변수를 선언한다는 것은 이미 아셨을 것이고 그뒤가 중요합니다.
cDoc 는 현재 도큐먼트를 말하는데요. 뒤에 .layer.length 라는 코드가 들어갔습니다. cDoc.layers 는 cDoc 에 들어있는 모든 레이어를 말합니다. cDoc 에 들어있는 모든 레이어 뒤에 .length 가 있으므로 cDoc 에 있는 모든 layer 의 갯수를 구하는 코드가 됩니다.
그 아래로는 firstLayer 라는 변수를 만들어 준뒤 전체 레이어 중 0 번째 레이어를 설정해 줍니다. 참고로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배열의 첫번째 값이 0 번째 입니다.
그 아래 줄에서 보면 첫번째 레이어의 이름을 $.writeln 을 통해 출력하도록 하고 있죠.
$.writeln 을 통해 출력된 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 보여지는 4는 전체 레이어의 갯수 입니다.
두번째 줄의 Layer1 은 첫번째 레이어의 이름이죠. 위에 포토샵 화면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오늘 진행하기로 했던 강좌의 내용에 보면 전체 레이어의 이름을 출력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코딩 시 반복적으로 무엇인가를 할때 사용하는 명령어는 for 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for 를 이용하여 전체 레이어의 이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 코드를 보시죠.
var imgPath = "D:\\01_works\\test\\layerTest.psd"
var imgFile = File(imgPath)
var cDoc = app.open(imgFile)
var imgWidth = cDoc.width
var imgHeight = cDoc.height
alert("image Width:" + imgWidth + " ,image Height:" + imgHeight)
var layerCount = cDoc.layers.length
var firstLayer = cDoc.layers[0]
$.writeln(layerCount)
for ( i=0; i < layerCount; i++)
{
$.writeln(cDoc.layers[i].name)
}
아래 쪽에 for 라는 문장과 함께 세줄이 추가 되었습니다.
for 안쪽에 ( ) 로 표시된 부분이 반복이 이루어 지는 조건 입니다. i 라는 변수를 설정하고 시작 값은 0 으로 하겠다는 의미이며 i 라는 값이 아까 구했던 레이어의 갯수보다 작은동안 반복이 되는 것이죠. 그위에 보면 i++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매 턴 마다 i 라는 값에 1을 더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그 아래 { } 로 묶인 부분이 실제 매턴 마다 이루어지는 코드 입니다. i 라는 값은 0 ~ layerCount 사이에서 1 씩 증가하면서 계속 커질겁니다.
다시 말하면 도큐먼트가 가지고 있는 전체 레이어를 대상으로 0 번째 레이어 부터 마지막 레이어까지 이름을 출력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출력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줄에 4는 전체 레이어 갯수고요. 그 아래 4줄의 내용은 각 레이어의 이름입니다.
맨마지막에 Result:undefined 는 전체 스크립트 실행 뒤에 별다른 결과가 없다는 의미 입니다.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포토샵의 레이어를 탐색하는 방법도 가르쳐 드렸습니다.
레이어가 100 개든 1000 개든 이런식으로 코딩을 하면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됩니다.
어도비 포토샵은 자체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툴을 지원합니다. 언어는 자바 스크립트 이며 작성된 자바스크립트를 포토샵에서 실행하는 방법과 Extend Script Tool Kit 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작성한 스크립트를 포토샵으로 전송하여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본 블로그를 통하여 간단한 포토샵 스크립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으신 분들을 하나씩 따라오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포토샵에서 스크립팅을 하기위하여 기본적인 환경을 살펴 보겠습니다.
Adobe Photoshop CS5 이상
Adobe Extend Script Tool Kit (CS5 이상의 Creative Suite 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개발 환경과 유사한 구조 입니다. 좌측 하얀 공간은 텍스트 에디팅이 가능한 창으로 실제 개발이 이루어 지는 공간입니다.
우측은 실행 중 값을 확인하거나 결과를 보기위한 콘솔 창이고요. 아래쪽은 잘 몰라도 간단한 개발에 큰 지장이 없는 창들 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단인데, 상단 좌측의 드롭다운 메뉴를 선택하면 현재 프로그램에서 연결 가능한 어도비 제품명칭이 나타납니다. 저처럼 Photoshop 을 실행중인 상태에서 드롭다운으로 포토샵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초록색 링크 아이콘이 보인다면 이제 작성한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포토샵에 보낼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죠.
스크립트 동작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입력을 해봅시다
그런 다음 F5 키를 누르거나 상단 메뉴바에 있는 재생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나타나는데요, 바로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경고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고창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현재 작성중인 코드의 중간 값 또는 결과 값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값을 확인하기 위한 또다른 방법으로 자바스크립트 콘솔 창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경고창의 경우 사용자가 [OK]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스크립트 진행이 중단되어 흐름이 끊긴다는 특징이 있지만 자바스크립트 콘솔의 경우 값을 출력한 뒤 계속 스크립트가 진행이 되므로 좀더 유연하게 값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성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ello!" 부분에 출력하고 싶은 변수나 값을 적어 넣으면 아래와 같이 우측 콘솔 창에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첫번째 줄에 요청했던 값이 출력이 되었고 두번째 줄에는 전체 스크립트에 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undefined 라고 하면 딱히 출력할 결과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간단한 코드 샘플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미지를 하나 열었습니다.
이름도 유명하긴 바로 그 검입니다.
포토샵에는 위의 이미지가 열려있는 상태에서 스크립트를 아래와 같이 작성해 봅시다
var cDoc = app.activeDocument
$.writeln(cDoc.name)
$.writeln(cDoc.width)
$.writeln(cDoc.height)
$.writeln(cDoc.layers.length)
그런 다음 실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우측에 값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코드에서 var 라는 것은 variable 의 약어로 변수를 의미합니다. cDoc 라는 변수를 선언한다는 뜻이고요.
cDoc 라는 변수에 "=" 우측의 값을 적용한 것이죠. 우측의 값은 바로 현재 열려 있는 창을 말합니다.
app 라는 것은 포토샵을 의미하고요. activeDocument 는 현재 활성화된 창을 말합니다. (대소문자에 주의 하세요~)
그 다음 줄부터 cDoc 는 스크립트가 실행되던 순간 활성화 되어있는 창을 의미하게 됩니다.
위에서 배웠던 자바스크립트 콘솔창에 프린트를 하는 명령을 이용하여 현재 활성화된 창의 이름과, 가로크기, 세로크기, 그리고 레이어의 갯수를 출력하도록 해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스크립트 툴킷을 이용하여 개발을 하게되면 실행중인 값을 확인하며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코딩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레퍼런스도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개발이 한결 수월해 지게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브젝트 모델 뷰어를 통하여 필요한 명령어를 찾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뎃글 부탁드립니다.
뎃글, 공감 은 블로그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도움이 되었다 생각되시면클릭!! 부탁드려요~
함수는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복잡하게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보통 스크립트 언어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함수가 많이 존재 합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나 엑셀에서 사용하는 비주얼 베이직에서는 아주 유용한 많은 함수가 사전에 제공되므로 빠르고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String.indexOf("찾는글자") 와 같은 함수는 String 이라는 문자열 안에서 "찾는글자" 가 있는지 검사한 후 있으면 발견된 위치를 돌려주고 없으면 -1 을 돌려주는 함수 입니다.
Folder.getFiles("*.png") 라는 함수는 Folder 안에 있는 모든 파일 중에서 확장자가 ".png" 인 파일을 모두 찾아서 배열로 돌려 줍니다. 배열은 뒤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판단
컴퓨터를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판단을 해주는 로직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판단 로직이 없다면 사실상 포토샵의 액션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액션에서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없기 때문에 스크립트가 더욱 막강해 지게 됩니다.
판단 로직은 대부분의 언어에서 if 라는 이름으로 합니다. 다만 언어마다 작성하는 규칙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바 스크립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작성됩니다.
if (value > 10) {
myfunction()
}
엑셀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라면 아래와 같이 작성이 됩니다.
if (value > 10) then
myfunction()
end if
판단을 해주는 로직은 if 뒤에 나오는 내용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판단하여 참이면 그 다음의 내용을 실행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이미지의 가로가 세로보다 길다면 가로 사이즈를 720 으로 리사이즈 하고 세로가 길다면 세로를 720 으로 리사이즈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가로 길이가 1920이 아니라면 오류 메시지를 출력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셋 안에 있어야 할 필수 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파일명에 "error" 를 붙여 저장할 수도 있겠습니다.
판단 로직을 잘 이용하면 아주 복잡한 연산과 판단도 가능해 집니다. 판단 로직안에 또다른 판단 로직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판단 로직을 통하여 참이 아닌경우에 수행해야 할 동작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else 라는 명령으로 수행을 시킬수 있습니다.
참 / 거짓에 대하여 각각 실행해야 할 구문을 정의하려면
if (value > 10) {
myfunction()
}else{
yourfunction()
}
판단 조건이 좀더 여러가지 경우를 포함한다면
if (value > 10) // value 의 값이 10 보다 크다면
{
myfunction()
}else if (value < 5) // value 의 값이 5보다 작다면
{
yourfunction()}
else // 위에 제시한 두가지 조건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면
{
anotherfunction()
}
하나의 문장으로 한개 이상의 판단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if (value > 10) && (value < 100) // value 라는 변수의 값이 10 보다 크고 100 보다 작다면
{
myfunction()
}
else
{
yourfunction()
}
if 구문안에 또다시 if 구문이 들어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if (value > 10) && (value < 100) // value 라는 변수의 값이 10 보다 크고 100 보다 작다면
{
if(value2 != "png") {
myfunction()
}
}
else
{
yourfunction()
}
반복위에 말한 것처럼 코딩, 즉 개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중에 하나 입니다.
컴퓨터는 1번을 시키건 1000 번을 시키건 투정부리지 않습니다.
특정 폴더안의 모든 파일 또는 폴더, PSD 파일 내의 모든 레이어, 엑셀에 있는 모든 셀 등이 주로 대상이 됩니다.
반복은 for 라는 명령으로 진행이 됩니다.
포토샵의 자바스크립트에서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문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for (int i = 0; i < 100; i ++) // i 라는 변수를 생성하고 0 부터 99 까지 반복 실행을 합니다. 이때 i 는 반복할 때마다 1 씩 증가 됩니다.
{
myFunction( i )
}
엑셀 비주얼 베이직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 합니다. (동작은 동일 합니다)
for i = 0 to 99
myFunction(i)
next
예를 들어 특정 폴더안의 모든 파일을 대상으로 어떤 것을 해야 한다면 이런식으로 작성이 됩니다.
var cFolder = Folder("d:\\asd\\")
// d 드라이브의 asd 라는 폴더를 cFolder 라는 변수에 저장.
// 이후에 나오는 cFolder 는 해당 폴더를 가리킵니다.
var cFiles = cFolder.getFiles("*.png") // cFiles 라는 변수에 위에 정의한 cFolder 안의 모든 png 파일을 찾아서 저장합니다.
for (int i = 0; i < cFiles.length; i++) // 변수 i 에 0 부터 위에서 찾은 모든 png 파일의 개수 만큼 반복하며 아래의 내용을 수행합니다.
{
myFunction( cFiles[ i ] ) // myFunction 이라는 사용자 정의 함수에서 각각의 파일을 입력으로 하여 무엇인가 일을 수행합니다.
}
배열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배열의 개념을 잘 알아야 합니다.
자동화를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개념이기 때문인데 여러개의 정보 뜨는 데이터가 하나의 변수안에 묶에 있는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집합이라고 할수도 있겠고 묶음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보통 배열 안의 데이터들은 동일한 타입의 값을 갖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배열은 보통 다음과 같이 정의 되며 사용됩니다.
변수를 선언하고 이 변수를 배열로 사용하는 경우
var sizeList = #{ }
sizeList 라는 변수를 만들고 이 안에 값들을 저장할 것이라고 선언해주는 구문 입니다.
변수 선언시 배열로 지정하여 사용하지 않고 바로 그냥 배열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
var myPos = [ 1920, 720 ]
var myPos = [ 1920, 720 ]
처음부터 값을 넣어서 배열을 선언하는 경우
var sizeList = #{ 640, 800, 1024, 1280, 1920}
var sizeList = #{ 640, 800, 1024, 1280, 1920}
처음 선언할때는 비어있는 배열을 선언하지만 이후 값을 채워 넣는 경우
var sizeList = #{ } sizeList.push(640) // 배열에 640 이라는 값을 넣습니다. 비어있었기 때문에 첫번째 값이 됩니다.
sizeList.push(800) // 배열에 800 이라는 값을 넣습니다. 첫번째 값이 이미 있기 때문에 두번째 값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sizeList.push(1024) // 배열에 세번째 값으로 1024 를 집어 넣습니다.
var sizeList = #{ } sizeList.push(640) // 배열에 640 이라는 값을 넣습니다. 비어있었기 때문에 첫번째 값이 됩니다.
sizeList.push(800) // 배열에 800 이라는 값을 넣습니다. 첫번째 값이 이미 있기 때문에 두번째 값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sizeList.push(1024) // 배열에 세번째 값으로 1024 를 집어 넣습니다.
이미 정의된 배열의 값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var sizeList = #{ 640, 800, 1024, 1280, 1920}
sizeList[ 2 ] = 2560 // 배열의 3번째 값인 1024 를 2560 으로 변경합니다.
var sizeList = #{ 640, 800, 1024, 1280, 1920}
sizeList[ 2 ] = 2560 // 배열의 3번째 값인 1024 를 2560 으로 변경합니다.
자바 스크립트는 0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2 는 3번째 값을 의미 하게 됩니다. 햇갈리는 부분이죠.
배열은 또다른 배열을 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2차원 , 3차원 배열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2차원 배열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저의 경우에는 가로세로 사이즈나 x y 좌표를 저장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var pointList = #{ [25,30], [35,40], [45,50] }
var pointList = #{ [25,30], [35,40], [45,50] }
2차원 배열의 값을 이용할 때는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var pointList = #{ [25,30], [35,40], [45,50] }
var myPosX = pointList[0][0] // 배열의 첫번째 값 의 첫번째 값인 25 이 myPosX 라는 변수에 저장이 됩니다..
var myPosY = pointList[0][1] // 배열의 첫번째 값의 두번째 값인 30 이 myPosY 라는 변수에 저장이 됩니다..
var pointList = #{ [25,30], [35,40], [45,50] }
var myPosX = pointList[0][0] // 배열의 첫번째 값 의 첫번째 값인 25 이 myPosX 라는 변수에 저장이 됩니다..
var myPosY = pointList[0][1] // 배열의 첫번째 값의 두번째 값인 30 이 myPosY 라는 변수에 저장이 됩니다..
삭제논리적 사고코딩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에게 명령을 하는 것이므로 논리적인 글 작성이 필요합니다.논리적이라하면 문장의 흐름에 오류가 있으면 안된다는 의미인데요. 무엇인가 시작이 되었다면 종료가 되어야 하고 판단 로직이 들어가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미지의 크기가 크다면 " 과 같은 기준은 컴퓨터가 처리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어느정도의 크기가 큰것인지 작은것인지를 알수 없어 크기의 기준이 가로 인지 세로인지 아니면 용량인지, bit 수 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컴퓨터에게 판단을 시킬때는 "이미지의 가로 픽셀 수 가 960 보다 크다면" 과 같이 명확한 기준을 주어야 합니다.코딩을 해보면 이런식입니다.
잘못된 코드
if (image == big)
{
myFunction()
}
잘 된 코드
preference.unit = unit.PIXEL // 환경 설정의 유닛의 단위를 pixel 로 설정해준다.
//GUI 디자인과정에서는 대부분 유닛이 pixel 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에게서는 cm 또는 inch 가 반환되어 오류가 날수 있다.
var maxSize = 960 // 판단 기준이 되는 사이즈를 지정 합니다.
var imageWidth = myDoc.width // 다큐먼트의 가로 크기를 가져와서 imageWidth 라는 변수에 지정
if (imageWidth > maxSize) { // 이제 사전에 설정한 최대 크기와 imageWidth 를 비교하여 더 큰지를 확인
myFunction()
}
사실 처음부터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코딩을 시작하면 좋겠는데 이부분은 여러번의 오류를 겪으며 실력이 쌓이는 것이 당연한 부분이므로 두려워 말고 코드를 작성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는 명확하게 어떤 동작을 시킬 것인지를 먼저 잘 생각해보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코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포토샵에서 레이어 이름으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스크립트를 만든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개발할 내용을 먼저 정리를 합니다.
파일이 저장될 경로를 설정하자 : PSD 파일의 경로에 저장
파일이 저장될 포멧을 지정 : png 파일로 지정
png 파일의 옵션을 설정
현재 최상위에 보여지는 모든 레이어를 변수로 설정먼저 모든 레이어를 hide 상태로 변경
레이어셋을 포함한 전체 레이어를 반복하여 탐색
레이어의 타입이 레이어셋인지 레이어인지 확인
- 레이어의 타입이 레이어일 경우 해당 레이어를 Show 시킨뒤 지정된 경로에 레이어의 이름으로 파일 저장
- 저장이 완료 되었으면 다시 Hide 시키자.
- 레이어의 타입이 레이어 셋인 경우
- 저장될 폴더 하위에 레이어 셋과 동일한 명칭의 폴더를 생성하자
- 생성된 경로를 이미지가 저장될 경로로 변경해 주자
- 레이어 셋 안의 레이어를 다시 탐색하자
- 탐색된 레이어의 타입이 레이어인지 레이어 셋인지 확인. (이하 동일), 이 부분이 depth 가 깊어지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재귀 함수로 별도로 만들 것
-모든 레이어의 저장이 완료 되었으면 다시 모든 레이어를 Show 상태로 변경
PSD 파일 닫기
이런 식으로 개발 내용을 정리 하였다면 이제 본격 적으로 코딩을 시작합니다.
현재 다큐먼트를 변수에 설정하고 PSD 파일이 있는 경로를 확인
var cDoc = app.activeDocument;
var savePath = cDoc.path + "\\"; // savePath 라는 변수에 현재 PSD 파일의 경로를 저장합니다.
PNG 파일의 옵션을 설정해 봅니다.
var psOption = new PNGSaveOptions()
psOption.embedColorProfile = true;
psOption.formatOptions = FormatOptions.STANDARDBASELINE;
psOption.matte = MatteType.NONE;
psOption.quality = 100;
psOption.PNG8 = false; //24 bit PNG
psOption.transparency = true;
psOption.interlaced = true;
요런 세세한 설정 값들은 레퍼런스를 참고 하는 방법과 인터넷이나 미리 만들어논 코드에서 따오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PSD 파일의 최상위 레이어를 모두 배열로 변수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모든 최상위 레이어를 숨김처리 합니다.
var tempLayers = cDoc.layers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
tempLayers[i].visible = false
}
이제 레이어를 돌면서 레이어 셋인지 레이어인지 판단을 해봅니다.
모든 상위 레이어를 돌면서 레이어 셋인지 아닌지 판단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if (tempLayers[i].typename == "LayerSet")
{
}else{
}
}
이제 여기에 레이어 일경우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을 넣어 보면 이렇게 됩니다.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
if (tempLayers[i].typename == "LayerSet")
{
}else{
tempLayers[i].visible = true; // 현재 레이어를 보이도록 설정
cFile = File(savePath + tempLayers[i].name + ".png"); // 저장할 경로 뒤에 레이어 명을 붙여서 저장하기 위한 파일을 생성함 (아직 실제 파일이 생성되지는 않음)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 PS 에서 save as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위에서 작성한 png 옵션을 이용하여 저장해주죠
tempLayers[i].visible = false; // 저장하고 나면 다시 레이어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
}
레이어 셋일 경우 레이어 셋의 이름으로 폴더를 생성하고 depth에맞게 저장될 수있도록 준비를 해봅시다.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if (tempLayers[i].typename == "LayerSet") {
dPathName = savePath + tempLayers[i].name + "\\"; // 기존 저장 경로에 레이어 셋의 이름을 추가하여으로 새로 만들 경로 명칭을 정의 합니다.
ff = new Folder(dPathName) ; // 신규 생성할 경로를 폴더로 설정합니다.
ff.create(); // 위에 정의한 폴더를 실제로 생성합니다.
}
}else{
tempLayers[i].visible = true; // 현재 레이어를 보이도록 설정
cFile = File(savePath + tempLayers[i].name + ".png"); // 저장할 경로 뒤에 레이어 명을 붙여서 저장하기 위한 파일을 생성함 (아직 실제 파일이 생성되지는 않음)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 PS 에서 save as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위에서 작성한 png 옵션을 이용하여 저장해주죠
tempLayers[i].visible = false; // 저장하고 나면 다시 레이어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
}
레이어일 경우 그냥 저장하면 되는데 레이어 셋일 경우에는 하위 구조를 다시 탐색을 해야 합니다.
하위 구조를 탐색하기 위한 함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에서 작성한 탐색 구조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재귀 함수를 만들껀데요. (재귀 함수는 반복해서 자신을 호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함수를 말합니다. 좀 개념이 어려운데 아래 코드를 보고 잘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레이어 구조를 탐색하며 레이어면 이미지로 저장하고 레이어 셋이면 다시 탐색을 시키는 함수 입니다.
원래는 하나로 만들면 되는데 PS 스크립트 문제인지 두개로 나누어서 서로 호출하도록 해야 정상 동작이 되네요.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만들게 되면 explorerLayerSet 이라는 함수가 호출이 될 때 파일이 저장될 경로과 레이어 셋을 함수의 인자로 입력을 받게 됩니다.
입력된 레이어셋 안에서 레이어를 만나면 입력된 경로에 이미지로 저장하고 레이어 셋을 만나면 경로를 생성한 후 explorerLayerSet2 라는 함수를 호출합니다.
explorerLayerSet2 은 구조적으로 explorerLayerSet 과 완전히 동일한 함수인데요 마찬가지로 레이어 셋을 탐색하게 되며 레이어셋 안에서 레이어를 만나면 이미지로 저장하고 레이어 셋을 만나면 explorerLayerSet 을 다시 호출하게 되죠. depth 가 아주 많아도 계속해서 서로 호출하며 마지막 depth 까지 탐색을 하며 레이어만 저장을 하게 됩니다.
function explorerLayerSet (cPath, lSet){
var dLyrs = lSet.layers
for (var k = 0 ; k < dLyrs.length; k++)
{
if (dLyrs[k].typename == "LayerSet")
{
dLyrs[k].visible = true ;
ePathName = cPath + dLyrs[k].name + "\\";
ee = new Folder(ePathName);
ee.create();
explorerLayerSet2 (ePathName, dLyrs[k]);
dLyrs[k].visible = false;
}else{
dLyrs[k].visible = true;
dFile = File(cPath + dLyrs[k].name + ".png");
cDoc.saveAs(d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dLyrs[k].visible = false;
}
}
lSet.visible = false;
}
function explorerLayerSet2 (cPath, lSet)
{
var cLyrs = lSet.layers
for (var m = 0 ; m < cLyrs.length; m++)
{
if (cLyrs[m].typename == "LayerSet")
{
cLyrs[m].visible = true
ePathName = cPath + cLyrs[m].name + "\\"
ee = new Folder(ePathName)
ee.create();
explorerLayerSet (ePathName, cLyrs[m])
cLyrs[m].visible = false
}
else
{
cLyrs[m].visible = true
cFile = File(cPath + cLyrs[m].name + ".png")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cLyrs[m].visible = false;
}
}
cLyrs.visible = false;
}
이제 작성된 함수를 원래 작성하고 있던 코드에 삽입해 봅니다.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
if (tempLayers[i].typename == "LayerSet")
{
dPathName = savePath + tempLayers[i].name + "\\"; // 기존 저장 경로에 레이어 셋의 이름을 추가하여으로 새로 만들 경로 명칭을 정의 합니다.
ff = new Folder(dPathName); // 신규 생성할 경로를 폴더로 설정합니다.
ff.create(); // 위에 정의한 폴더를 실제로 생성합니다.
tempLayers[i].visible = true;
explorerLayerSet(dPathName, tempLayers[i]); // 바로 요 부분이 하위 뎁스를 계속해서 탐색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함수를 끼워 넣는 부분입니다.
tempLayers[i].visible = false;
}
else
{
tempLayers[i].visible = true; // 현재 레이어를 보이도록 설정
cFile = File(savePath + tempLayers[i].name + ".png"); // 저장할 경로 뒤에 레이어 명을 붙여서 저장하기 위한 파일을 생성함 (아직 실제 파일이 생성되지는 않음)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 PS 에서 save as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위에서 작성한 png 옵션을 이용하여 저장해주죠
tempLayers[i].visible = false; // 저장하고 나면 다시 레이어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
}
아 이제 개발이 다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PSD 파일에 있는 모든 레이어를 탐색하며 각 레이어를 파일로 저장하는 동작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체 코드를 보면 이렇습니다.
//파일이 저장될 포멧을 지정 → png 파일로 지정//png 파일의 옵션을 설정
var psOption = new PNGSaveOptions()
psOption.embedColorProfile = true;
psOption.formatOptions = FormatOptions.STANDARDBASELINE;
psOption.matte = MatteType.NONE;
psOption.quality = 100;
psOption.PNG8 = false; //24 bit PNG
psOption.transparency = true;
psOption.interlaced = true;
var cDoc = app.activeDocument //파일이 저장될 경로를 설정하자 → PSD 파일의 경로에 저장
var savePath = cDoc.path + "\\" //현재 최상위에 보여지는 모든 레이어를 변수로 설정
var tempLayers = cDoc.layers //먼저 모든 레이어를 HIde 상태로 변경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
tempLayers[i].visible = false //레이어셋을 포함한 전체 레이어를 반복하여 탐색
}
for (var i = 0 ; i < tempLayers.length; i++)
{ //
if (tempLayers[i].typename == "LayerSet") //레이어의 타입이 레이어셋인지 레이어인지 확인
{
dPathName = savePath + tempLayers[i].name + "\\" // 기존 저장 경로에 레이어 셋의 이름을 추가하여으로 새로 만들 경로 명칭을 정의 합니다.
ff = new Folder(dPathName); // 신규 생성할 경로를 폴더로 설정합니다.
ff.create(); // 위에 정의한 폴더를 실제로 생성합니다.
tempLayers[i].visible = true;
explorerLayerSet(dPathName, tempLayers[i]); // 바로 요 부분이 하위 뎁스를 계속해서 탐색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함수를 끼워 넣는 부분입니다.
tempLayers[i].visible = false;
}
else
{
tempLayers[i].visible = true; // 현재 레이어를 보이도록 설정
cFile = File(savePath + tempLayers[i].name + ".png"); // 저장할 경로 뒤에 레이어 명을 붙여서 저장하기 위한 파일을 생성함 (아직 실제 파일이 생성되지는 않음)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 PS 에서 save as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위에서 작성한 png 옵션을 이용하여 저장해주죠
tempLayers[i].visible = false; // 저장하고 나면 다시 레이어를 보이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
} // 여기부터는 레이어 셋일 경우 하위 뎁스를 계속해서 탐색하는 함수 입니다.
function explorerLayerSet (cPath, lSet)
{
var dLyrs = lSet.layers
for (var k = 0 ; k < dLyrs.length; k++)
{
if (dLyrs[k].typename == "LayerSet")
{
dLyrs[k].visible = true;
ePathName = cPath + dLyrs[k].name + "\\";
ee = new Folder(ePathName);
ee.create();
explorerLayerSet2 (ePathName, dLyrs[k]);
dLyrs[k].visible = false;
}
else
{
dLyrs[k].visible = true;
dFile = File(cPath + dLyrs[k].name + ".png");
cDoc.saveAs(d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dLyrs[k].visible = false;
}
}
lSet.visible = false;
}
function explorerLayerSet2 (cPath, lSet)
{
var cLyrs = lSet.layers
for (var m = 0 ; m < cLyrs.length; m++)
{
if (cLyrs[m].typename == "LayerSet")
{
cLyrs[m].visible = true;
ePathName = cPath + cLyrs[m].name + "\\";
ee = new Folder(ePathName);
ee.create();
explorerLayerSet (ePathName, cLyrs[m]);
cLyrs[m].visible = false;
}
else
{
cLyrs[m].visible = true;
cFile = File(cPath + cLyrs[m].name + ".png") O
cDoc.saveAs(cFile, psOption,true, Extension.LOWERCASE)
cLyrs[m].visible = false
}
}
cLyrs.visible = false
}
이 정도는 어느정도 훈련된 디자이너라면 개발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코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렵지 않고 길지 않은 코드이지만 디자이너의 시간은 비약적으로 늘어나게 만들어 주는 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딩을 하려면 앞서 이야기 했지만 무엇을 개발할 것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메모호한 목표는 코딩을 더욱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현재 본인이 가장 귀찮게 반복해야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이 되었다면 컴퓨터에게 일을 시킬 준비를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고가의 프로그램들에는 자신들만의 스크립트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흔히있으며 대부분 이 스크립트를 통해 일반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것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고가의 프로그램이 고가인 이유가 스크립트가 이유인 경우도 많다.
90%이상의 포토샵 유저가 포토샵 스크립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adobe 는 나름의 스크립트 언어를 지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extend script tool kit 이라는 스크립트 언어 저작 프로그램을 별도로 제품 패키지에 끼워넣어 팔고 있으니 개발사 입장에서는 분명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3D 프로그램의 양대산맥이었던 Maya 에도 mel 이라는 스크립트를 지원하고 있고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내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3DS MAX 가 지원하는 max Script 이다.
3D max가 그렇게 엄청난 가격에 팔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을 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과연 이들 중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충분히 얻어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말하자면 맥스에 들어있는 무수히 많은 엄청난 기능들과 효과들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그중에 max script 가 단연 1순위라고 생각되지만 말이다.
우선 나는 맥스 스크립트를 찬양하는 사람 중 한명일 것이다.실제로 나의 업무량을 1/10 도 안돼게 줄여준 고마운 녀석이기도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시간에 보다 가치있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회사에서 하는 업무 중 맥스 스크립트가 사용되지 않는 업무는 거의 없다고 생각도 든다. 맥스 스크립트는 참으로 다재다능 하므로 3D 모델링 작업을 하는데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내가 맥스 스크립트로 하는 업무를 분야별로 간단하게 나열해보면,
*3D 모델링 자동화 *3D 맵핑 자동화
*웹지도 연동 *대량의 3D max파일(또는 object) import / export *대량의 파일을 원하는 조건에 맞도록 copy / rename / delete ... (내 컴퓨터 파일관리) *이미지 분석 및 수정 (rename, resize, crop, save as, ...) *이미지 합성 (diffuse + occlusion + lightmap ...) *지원되지 않는 포멧 (ex>arcGIS '*.shp') 불러오기. *작업내역 및 필요한 내역 텍스트파일로 저장(txt, csv, ....)
뭐 더 있겠지만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면 위와 같은데, 대충 봐도 참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깨알같이 나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는 않겠지만 어찌되었든 참 고마운 녀석임에는 틀림이 없다. 위의 내용중 어느 하나도 적당히 손으로 대신 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다. 왜냐하면 단순업무면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거나 일일이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작업들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export 만 하더라도 회사에서 특정시기에 많게는 한번에 3만개 이상의 obj 파일을 고유의 이름으로 export 를 해야하는데 이것을 일일이 손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script 가 이런것을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export select 를 단축키 지정해서 하더라도 아마 1달 정도는 출근해서 야근까지 해가며 퇴근한느 순간까지 화장실도 가지 않고 일일이 저장을 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손가락 관절염에 걸려 1,2 년만에 이바닥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 max script 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 유저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쉽게 포기하지말고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해서 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사실 맥스 스크립트 만큼 프로그래밍 하기 쉬운 언어도 없다. java script 를 이용하는 photoshop script 는 정말 까다롭기 짝이 없다. 레퍼런스도 그다지 훌륭하지 않거니와 open 되어 있는 기능도 상다히 제한적이어서 초보 스크립터가 작성하기에는 정말 불편한 녀석이니까. 반면 맥스 스크립트는 대소문자도 관계가 없고 줄바꿈이나 탭, 띄어쓰기, 다이얼로그 생성, 각종 UI 생성, function 생성, 변수 및 데이터 형 관리 뭐하나 까다롭지 않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퍼런스가 참으로 훌륭하다.
블로그에 max script 와 관련한 내용을 좀 담아 보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있던 참이었다.
맥스에 이미 좋은 레퍼런스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강좌 씩이나 할 필요도 능력도 없겠지만 알아두면 맥스 스크립트 코딩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기재해 보려고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 엑셀은 수많은 기능과 자동화된 연산 처리, 편리한 템플릿 가공, 다양한 그래프 드을 이용한 데이터의 시각화 외에도 아주 많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무 업무의 표준 프로그램이 되었다. 나는 디자이너이지만 후배들에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만큼이나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엑셀이다. 회사에서 작성되고 확인되는 거의 모든 수치를 다루는 문서는 바로 엑셀이기 때문이다.
견적서도, WBS 같은 일정표도, 데이터 분석 결과도 모두 엑셀이며 지금은 전자문서로 대체되긴 했지만 각종 결재 서식이나 양식역시 워드보다 엑셀을 많이 사용했었다.
본 포스트를 보신 후 도움이 되었다 생각되시면 공감클릭!! 부탁드려요~
엑셀 전문가 하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엑셀에서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인 함수의 사용 여부로 판가름 할 수 있겠다. 엑셀에서 각종 지원 함수를 이용하면 엑셀이 더이상 문서가 아닌 하나의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이다. 엑셀 지원 함수를 이용한 기능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기서 다루지는 않을 것이고 따로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관심이 있다면 학원을 잠시 다니는 것도 추천한다.
그럼 여기서 이야기 할 주제는 무엇인가 하니, 바로 VBA 라고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하여 작성할 예정이다.
VBA 란 Visual Basic for Application 의 약어로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office 제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visual basic 언어를 말한다.
visual basic 은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문법이 다른 언어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막상 배우려고 보면 아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이며 인터넷에 아주 많은 레퍼런스가 널려 있어 새로 개발을 할때에도 참고할 만한 자료가 아주 많은 괜찮은 개발 언어이다.
이 포스트를 보는 분이 이런 글 보자고 들어온 것은 아닐 것 이므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엑셀( 다른 office 제품군 포함)에서 VBA 를 작성하기 위하여 먼저 개발창을 열어야 한다.
alt + F11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난다.
좌측 상단에는 현재 엑셀에 열려있는 문서와 각 문서가 포함하고 있는 워크시트 (엑셀 창 하단에 보이는 탭) 이름이 보여지는 창이 하나 있고 아래는 복잡한 테이블... 별로 알필요 없음. 우측은 회색 공간이 있다. 회색 공간에 창이 하나 떠 있는데 이는 필자가 좌측 트리뷰에서 Sheet1(Sheet1) 로 표시된 부분을 더블클릭한 상태이다.
이 하얀색 텍스트 에디터에 VBA 를 작성하여 각종 자동화 작업을 할 수 있다.
VBA 에서는 어떤 목적을 위하여 수행하는 기능을 묶어서 실행을 시키게 되는데 바로 아래와 같은 형태로 정의한다.
Sub setText()
수행할 명령어
End Sub
여기서 setText 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의 명칭을 적으면 되며 실제 수행하는 기능은 "수행할 명령어" 부분에 입력하면 된다.
Sub setText()
Cells(1, 1).Value = "DIY"
Cells(2, 1).Value = "Dev."
Cells(3, 1).Value = "Design"
End Sub
요렇게 입력하고 F5 키를 누르면 엑셀 창의 Sheet1 에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작성이 된다.
위의 코드가 의미하는 것을 살펴보면
Cells 는 엑셀 화면의 칸들을 의미한다. Cells( rowIndex, columnIndex) 의 순서로 셀을 지정하게 되는데 rowIndex 는 행번호 즉 좌측에 세로로 보이는 숫자를 말하고 columnIndex 는 열을 의미하며 위에 보이는 알파벳에 해당되는 번호다. 물론 VBA 에서는 알파벳으로 기재를 하지 않고 숫자로 기재를 해야 한다. VBA 에서 가로 세로 열을 앞에 말한바와 같이 지칭할때는 항상 앞자리가 행, 뒷자리가 열 임을 기억하자.
참고로 코드 실행을 위하여 F5 를 누를 때 키보드의 커서가 Sub 와 End Sub 사이에 이어야 해당 기능이 실행이 된다.
엑셀 VBA 를 공부하면서 알아가야 할 것이 많겠지만 우선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민해보아야 한다.
무엇을 위해 VBA 를 사용할 것인가?
VBA 를 배우면 내가 하는 실무 (또는 생활) 에 당장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엑셀을 이용하면서 가장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막연히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스크립팅 공부는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않는다. 당장 1분이라도 내 시간을 아껴 줄 수 있는 부분을 빨리 찾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학습방법이 된다. 아래 몇가지 예를 들어 볼테니 본인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엑셀을 열고 Alt + F11 을 눌러 바로 코드를 작성해 보자.
위에 예시를 든 케이스 외에도 VBA 로 할 수 있는 작업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어려운 것부터 시작한다면 첫걸음을 떼기 어려우니 간단한 작업부터 도전해 보자.
VBA 관련 첫번째 포스트는 여기서 마무리를 할텐데 이 주제에서 다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각종 VBA 명령어와 사용법
2. 알아두면 유용한 코드들
3. 완성된 코드 샘플
필자는 디자이너지만 프로그래밍을 접하면서 업무의 질이 많이 달라졌다. 개발직군이 아니라고 개발을 등한시 하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접하도록 해보자. 어느 순간 개발자가 와서 이것 좀 해줄 수 있을까 하고 개발 의뢰를 할 것이다. 그럴때가 우리에게 채무자가 아닌 채권자의 입장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일 것이다.
세상에 VBA 만큼 쉬운 프로그래밍이 없으니 걱정말고 시작하자. 개발자 아닌 디자이너, 기획자, 일반 사무직 분들.
내가 작성하는 내용만 다 따라와도 엑셀 붙잡고 머리 터지게 숫자 계산하는 업무시간이 1/10 으로 줄어들 것이다.
궁금한 내용이나 질문은 뎃글을 남겨주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뎃글, 공감 은 블로그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도움이 되었다 생각되시면 클릭!! 부탁드려요~